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비판 및 논란/정치와 사회 (문단 편집) == 10월 3일 광화문 집회 관련 논란 == 10월 3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 시민단체와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광장 일대에 운집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가 시작됐다. 행사에는 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보수정당을 비롯해 자유우파총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 등 시민·종교단체 등이 총집결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 조원진·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주요 보수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3/97712874/2|#]] 더불어민주당은 3일 열린 보수 진영의 대규모 집회에 대해 “군중의 많고 적음은 본질이 아니다”라며 그 의미를 축소 해석했다. 또, 집회에 당 지도부 등이 대거 참석한 자유한국당을 향해선 ‘내란 선동’이라고 맹비난했다. 이해찬 대표는 "국가 재난상황에서 오로지 정쟁에만 몰두하면서 자신의 지역구의 태풍 피해는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비판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1200/article/5529391_24666.html?menuid=nw1200|#]]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집회에 대해 논평을 내고 “한국당이 전국적 총동원령을 내려 만든 집회, 우리공화당의 태극기집회, 수구적 종교정치 세력의 창당준비집회가 뒤섞여 혼돈만이 가득했다”며 “서초동 촛불집회와의 본질적 차이는 바로 이 지점에 존재한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온갖 가짜뉴스와 공허한 정치 선동만이 난무했고 한국당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4/97721739/1|#]] 정의당은 자유한국당이 3일 광화문 광장에서 벌인 '조국 사퇴' 집회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심상정 대표는 "어제 국민들이 태풍과 싸우는 동안 광화문에서는 조국 사퇴와 문재인 퇴진을 외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한국당이 총동원령을 내린 집회"라며 "한국당은 개천절 행사에도 불참하면서 거리로 나갔다.", "박근혜 탄핵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조차 하지 않은 정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며 "조국 사퇴를 앞세워 박근혜 무죄를 주장하는 세력과 연대하고 헌법파괴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명분 없는 세 대결이 또 다시 헌정유린의 길로 나아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현재의 상황은 대단히 우려스럽다. 조국 장관을 둘러싼 국회에서의 대립이 광장에서는 더욱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당은 검찰이 전방위적 수사를 하고 있음에도 국회에서 '조국 대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자녀 교육 문제를 중심으로 사퇴 요구를 하면서도 국회의원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한 전수조사는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4878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